브루스 올마이티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짐 캐리의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리뷰 및 7가지 사실 를 누른 전지전능한 코미디 블록버스터 | 3일간 8,700만불의 흥행을 창조! 일주일간 신이 된 브루스, 나머지 4일간 무엇을 창조했을까... 브루스는 뉴욕, 버펄로 지방 방송국의 뉴스 리포터. 재미있고 소박한 이웃들 얘기를 단골로 맡아 재미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별 볼일 없는 취재거리가 늘 불만이다. 곧 은퇴할 앵커의 후임이나, 적어도 극적인 사건의 현장을 전하는 게 그의 꿈.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불만인 그는 쉴새 없이 신에게 불만을 쏟아놓는다. 유아원을 운영하는 브루스의 여자친구 그레이스(제니퍼 애니스톤)는 반대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늘 툴툴거리기만 하는 브루스를 변함없이 받아주고 사랑한다. 브루스의 꿈이 월터 크론카이트 같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