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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마블 영화 '아이언맨1' 리뷰 및 비하인드 6가지

마블 영화 '아이언맨1' 리뷰 및 비하인드 6가지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의 탄생 | 이제 업그레이드는 끝났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ark1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Mar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수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데...!

 


 

마블 영화 '아이언맨1' 리뷰 및 비하인드 6가지

 

1. 아이언맨 영화는 촬영을 시작했을 때 대본이 완성되지 않았다.

 

영화 촬영이 시작했을 때 대본이 완벽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촬영 부분들이 애드리브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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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디의 벨소리

 

토니 스타크가 로디에게 전화를 했을 때 나왔던 벨소리는 1966년도에 나온 아이언맨 주제가를 리메이크란 것이라고 합니다.

 


마블 영화 '아이언맨1' 리뷰 및 비하인드 6가지

 

3. 아이언맨의 슈트

 

아이언맨이 되어 몸에 장착했던 옷들은 약 450개의 부품들을 서로 붙이고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마 영화에서 나왔던 것처럼 엄청난 무게를 견디고 촬영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블 영화 '아이언맨1' 리뷰 및 비하인드 6가지

 

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훈련 기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의 몸을 갖기 위해 일주일에 5일간 운동을 하고 마샬아츠 등의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마블 영화 '아이언맨1' 리뷰 및 비하인드 6가지

 

5. 폴 베타니의 자비스 역할

 

폴 베타니는 자비스의 목소리 역할을 했지만 아이언맨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비스 촬영이 가장 쉬웠다고 하는데, 하루에 2시간씩만 목소리 촬영을 하고 굉장히 많은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블 영화 '아이언맨1' 리뷰 및 비하인드 6가지

 

6. 아이언맨 빌런의 회사

 

영화에서 나오는 빌런 오베디아 스탠은 영화에서 스타크와 함께 일을 하는 동업자로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 만화에서는 스타크 회사의 가장 경쟁 상대로 나옵니다.

 


마블 영화 '아이언맨1' 리뷰 및 비하인드 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