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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추천

마블 영화 '아이언맨1' 리뷰 및 비하인드 6가지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의 탄생 | 이제 업그레이드는 끝났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 더보기
마블 영화 '캡틴 마블' 리뷰 및 비하인드 5가지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사실 캡틴 마블은 영화에서 나온 것보다 훨씬 큰 힘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영화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의 발란스를 위해서 조금 약하게 나온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가 많이 돌았습니다. 마블의 책을 읽은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블을 영화로 접한 일반 사람들에게는 캡틴 마블의 캐릭터가 충분히 강하게 나와서 조금 의아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리 라슨이 맡은 캡틴 마블은 충분히 훌륭하고 적정 인물이 영화 캐릭터를 소화했다고 생.. 더보기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ASSEMBLE!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이 모였다!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 모아 세상을 구하는, 일명 [어벤져스] 작전. 에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 (S.H.I.E.L.D)의 국장 닉 퓨리(사무엘 L.잭슨)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 나선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은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