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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ASSEMBLE!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이 모였다!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 모아 세상을 구하는, 일명 [어벤져스] 작전.
 에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 (S.H.I.E.L.D)의 국장 닉 퓨리(사무엘 L.잭슨)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 나선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앞에 [어벤져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지금도 지속적으로 재개봉을 하는 영화 어벤저스입니다.

외국에서는 말을 할 것도 없지만, 한국에서도 이렇게까지 엄청난 팬을 만들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작년에 엔드게임이 개봉을 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엄청나게 열광을 했죠.

20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1의 비하인드를 모아봤습니다.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1. 마지막 쿠키 엔딩에서 슈와마를 먹는 장면은 배우들의 일상을 빗대어서 촬영했다.

 

어벤져스 주인공들이 다 같이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보고 영화에 넣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마지막 쿠키 영상에 슈와마를 먹는 장면을 포함시켜서 엔딩을 했습니다.

 

 

2. 캡틴 아메리카는 슈와마를 먹지 않는 이유가 있다.

 

다른 멤버들은 전부 음식을 먹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슈와마를 먹지 않고 손에 턱을 기댄 채 그저 앉아있습니다. 그 당시에 영화 '설국열차'를 촬영하는 도중이라 수염이 길었고, 그 수염을 가리기 위해 가짜 턱을 붙여놨기 때문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3. 페퍼는 스타크와 함께 촬영을 할 때 맨발로 촬영을 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로버트 다우니와 촬영을 할 때, 신발을 벗고 맨발로 촬영을 했습니다. 그때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약 3인치 정도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촬영을 했는데, 기네스 펠트로가 키가 커서 토니 스타크가 키가 커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4. 닉 퓨리는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 카메오로 촬영을 할 뻔했다.

 

'사무엘 잭슨'은 '브레이킹 배드'에 나오는 배우 거스와 가까운 사이라고 합니다. 촬영지도 가까워 카메오로 출연을 하려고 했으나, 감독이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고 안된다고 해서 촬영을 못했다고 합니다.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5. '콜슨' 요원은 죽는 장면을 약 3번을 촬영했다.

 

생각보다 많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슨' 요원이 어벤져스 1편에서 로키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하지만 죽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총 3번을 연습했습니다. 이유는 외국에서 13세 이상 시청 관람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6.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 역을 맡기 위해 올림픽 국가대표에게 활을 배웠다.

 

호크아이는 사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액션적인 부분이 조금 낮게 평가가 됩니다. 하지만 사실 CG를 제외하면 호크아이도 활을 이용하는 장면이 다소 쉬운 움직임이 아니기 때문에, 활을 쏘는 법 등을 올림픽 대표에게 배웠다고 합니다.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7. 아이언맨이 미사일을 처리하는 장면은 딱 2분 30초 걸렸다.

 

정부에서 미사일을 폭발을 정확히 2분 30초로 맞춰놓고 맨해튼으로 날려 보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도 정확히 2분 30초 후에 폭발을 한다고 합니다.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

 

8. 기존에는 실제 인크레더블 헐크의 '에드워드 노튼'을 캐스팅하려고 했다.

 

에드워드 노튼은 실제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역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감독도 에드워드 노튼을 배너 박사 역으로 캐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마블사와 노튼 사이의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촬영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영화 '어벤져스 1' 비하인드 스토리 8가지